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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수라 작성일21-04-06 15:23 조회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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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이틀 앞둔 5일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와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각각 관악구 신림역 사거리와 강서구 등촌역 인근에서 시민들과 인사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4·7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하루 앞둔 6일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는 모두 자신의 지역구에서 마지막 일정을 시작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우선 박 후보는 이날 새벽 서울 구로구에서 6411번 버스를 타고 노량진 수산시장을 방문하는 것으로 첫 행보를 시작했다. 박 후보는 구로구(구로을)에서 제17·18·19·20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박 후보는 이후 종로구 광화문 일대와 서대문구 홍제역, 은평구 연신내 교차로, 영등포구 여의도역, 마포구 연남동 경의선숲길 일대에서 유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박 후보의 이날 마지막 유세 일정은 광화문 일대에서의 심야 거리 인사다.

오 후보는 강북권 9개 구를 모두 돌 예정이다. 오 후보는 제21대 국회의원 총선 당시 출마했던 광진구 자양사거리 출근인사 유세를 시작해 중랑·노원·강북·성북·종로·은평·서대문·중구를 찾아 유세를 펼친다.

오 후보의 이번 유세에는 경선 경쟁자였던 나경원 전 의원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도 동행할 예정이다.

오 후보의 이날 마지막 유세 일정은 중구 남평화상가 상인간담회로 알려졌다.

[우승준 매경닷컴 기자 dn1114@mk.co.kr]
보건성 의학연구원 어린이영양관리연구소 소장 담화

유엔 대북제재위 전문가패널 보고서 겨냥 "날조, 불순한 적대행위"
평양 여명거리 종합상업구에서 코로나19와 관련해 체온을 측정하는 모습. <노동신문> 누리집 갈무리(2020년 8월),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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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여명거리 종합상업구에서 코로나19와 관련해 체온을 측정하는 모습. <노동신문> 누리집 갈무리(2020년 8월), 연합뉴스
북한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산하 대북제재위원회 전문가 패널의 보고서에 담긴 ‘코로나19에 따른 국경폐쇄로 영양실조 어린이들이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다’는 내용을 “날조”이자 “불순한 적대행위”라 비난하며 “단호한 대응조처”를 입에 올렸다.

6일 <조선중앙통신>으로 발표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보건성 의학연구원 어린이영양관리연구소 소장 담화”는 “유엔 한 전문가그룹이 발표한 ‘보고서’에 신형코로나비루스(바이러스) 유입을 막기 위한 우리의 국가적인 방역조처로 수많은 영양실조 어린이들이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다는 황당한 날조자료가 언급됐다고 한다”며 이렇게 주장했다.

담화는 “유엔의 모자를 쓰고 전문가 행세를 하는 사람들이 우리 나라에 심각한 ‘어린이 영양실조’ 문제가 존재하는 것처럼 현실을 왜곡하는 것은 우리 국가의 영상(얼굴)에 먹칠을 하려는 불순한 적대행위”라고 주장했다. 이어 “우리 어린이들의 건강과 미래는 우리 국가가 전적으로 책임진다”며 “나는 유엔과 비정부단체의 간판을 가지고 진행되는 ‘인도주의 협조’ 사업이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가를 엄정히 검토해 적대세력들과 한짝이 돼 돌아치는 기구와 단체들에 단호한 대응조처를 취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담화에 담긴 ‘단호한 대응조처’란 유엔과 국제사회 인도주의 단체의 방북과 대북 지원 활동 거부, 현지 주재 유엔기구 관계자의 추방 등을 염두에 둔 것일 수 있는데, “나는~생각한다”는 형식을 취해 북의 앞으로 행보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

통일부 당국자는 "그동안 유엔과 유엔의 여러 구호기구는 북한의 어린이 등 도움이 필요한 계층의 인도적 상황을 개선하는 데 기여해왔다"며 "이런 인도주의 활동이 목적에 맞게 안정적으로 진행될 수 있는 여건이 보장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코로나19에 따른 북한 당국의 국경 폐쇄 조처로 순환근무가 이뤄지지 못해 북한 현지에 있는 유엔 기구 직원들은 대부분 철수한 상태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달 31일 발표된 유엔 안보리 산하 대북제재위원회 전문가패널의 38개 유엔 구호기구와 구호단체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단체들은 코로나19 대응 국경 봉쇄와 국내여행 금지로 대부분의 지원 물량이 목표 지점에 도달하지 못해 왔다고 답했다. 한 구호단체는 "코로나19 제한으로 어린이·임신부·수유부 약 44만명이 미량영양제를 받지 못하고, 심각한 영양실조 어린이 9만5천명한테 필요한 치료가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며 10만1천명의 미취학 아동을 위한 영양 강화식품도 전달되지 않을 것이라고 추산했다.

이제훈 선임기자 nomad@hani.co.kr

"AFC, 북한과 계속 소통…불참 징후는 아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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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아시아축구연맹(AFC)이 북한과 계속 소통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월드컵 예선 불참에 대한 특별한 징후는 아직 없는 상황이다."

북한이 도쿄 올림픽 불참을 선언하면서 오는 6월 국내에서 예정된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5~8차전 참가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6일 북한 체육성이 운영하는 '조선체육' 홈페이지에 따르면 조선 올림픽위원회는 지난달 25일 총회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부터 선수들을 보호하기 위해 도쿄올림픽에 참가하지 않기로 했다.

북한이 코로나19에 따른 '세계적인 보건 위기 상황'을 이유로 올림픽 불참을 선언한 만큼 오는 6월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을 준비하는 대한축구협회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AFC는 그동안 코로나19로 미뤄져 왔던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H조(한국·북한·투르크메니스탄·레바논·스리랑카) 잔여 경기를 한국에서 모두 치르기로 한 상황이다.

이미 AFC가 지난달 12일 월드컵 예선 H조 잔여 경기의 개최지가 한국으로 결정됐을 때부터 북한의 참가 여부가 관심사로 떠오른 상황에서 북한이 도쿄 올림픽 불참을 선언하면서 월드컵까지 포기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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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축구협회 관계자는 "AFC가 북한의 조선축구협회와 계속 소통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라며 "월드컵 2차 예선은 참가신청 마감일이 따로 있는 것도 아닌 만큼 AFC와 우리 축구협회도 북한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항상 북한 측이 대회 참가 등과 관련한 이슈에 대해선 반응이 늦었다. 북한의 월드컵 예선 참가에 대한 부정적인 상황도 아직 포착된 게 없다"라며 "AFC가 계속해서 조선축구협회와 연락을 취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말레이시아가 북한과 단교하면서 쿠알라룸푸르에 있는 AFC 본부에서 일해왔던 조선축구협회 관계자가 귀국해 소통이 원활하지 않게 된 점은 아쉽지만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활용해 계속 연락하는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다만 AFC도 월드컵 2차 예선을 더는 연기할 수 없는 상황이라 북한의 불참에 대비한 대책도 마련하고 있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만약 북한이 불참하면 앞서 치른 경기들을 몰수패 처리를 해야 할 상황도 생긴다. 북한이 치른 5경기(2승 2무 1패)가 모두 몰수패 처리되면 H조 순위에도 영향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북한은 레바논(1승 1무), 스리랑카(1승), 한국(1무), 투르크메니스탄(1패) 등을 상대로 승점 8을 챙긴 상태다. 앞선 경기에서 북한에 승점을 제대로 따내지 못한 나라들이 이익을 볼 수도 있다는 게 축구협회의 설명이다.



horn90@yna.co.kr

제주항공 여객기
[제주항공 제공]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제주항공은 이달 4일과 5일 제주 노선 항공편이 역대 최다 1일 운항편 수를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4일에는 제주~김포 46편을 비롯해 101편을 제주 노선에 편성했고, 5일에도 제주~김포 45편 등 101편을 투입했다. 운송 승객은 4일에는 1만7천29명, 5일에는 1만6천920명이었다.

제주항공은 봄철 제주도를 찾는 여행객이 증가함에 따라 제주 노선 운항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달 제주 노선 1일 평균 운항 편수는 79편이었지만 이달은 25% 가까이 증가해 98편에 달한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1일 평균 운항 편수는 40% 증가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제주 여행을 계획한 고객의 항공권 예약이 더욱 수월해질 것"이라며 "내륙으로 오려는 제주도민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pc@yna.co.kr
[경향신문]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이 부산에서 열린 화상 의원총회를 보며 발언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4·7 재·보궐선거를 하루 앞두고 ‘2002년 대선’을 언급하며 의원들에게 투표참여를 독려해달라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6일 화상으로 진행된 의원총회에서 “우리가 한 표 차로 이긴다면 여러분 덕분이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주위에 투표 참여를 독려해달라”며 2002년 대선 때의 이야기를 꺼냈다.

이 위원장은 “당시 저는 대변인으로 투표 당일에도 중앙당을 지켜야 할 처지였다”며 “제 주민등록은 지역구인 전남 영광에 돼 있었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투표 당일 어떻게 할까 고민했다. 다녀오려면 반나절 이상이 필요했다”며 “그 때 고민했던 것은 ‘ 한 표 차로 진다면 내가 고향에 가지 않은 것 때문일 것 같다’는 점이었다”고도 말했다.

이 위원장은 “그래서 중앙당을 비워두고, 비행기 타고, 승용차 갈아타고 투표했다. 투표하자마자 다시 돌아와 투표 마감시간에 중앙당에 정위치했다”며 “돌아오면서 ‘한 표차로 이긴다면 내 덕분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구나’라는 마음을 가졌던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왜 그 때가 생각나는지 다들 아실 것이다. 오늘밤, 내일 투표 끝날 때까지 최선을 다하자”며 “내일 선거가 지나고 나더라도 의원들끼리 서로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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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민 기자 mea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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