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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수라 작성일21-06-04 12:25 조회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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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두차례…다른 간부·2차 가해자 중 한 명도

강제추행 피해 사실을 신고한 뒤 극단적 선택을 한 이모 공군 중사의 영정이 경기도 성남 소재 국군수도병원 장례식장 영현실에 놓여 있다. 2021.6.2/뉴스1 © News1 김정근 기자

(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김정근 기자 = 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관 사망사건의 유족 측이 3개월 전 발생한 성추행 사건 외에 최소 두차례의 성추행이 더 있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파워볼실시간

고(故) 이모 공군 중사 유족 측 김정환 변호사는 3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검찰단에 공군 제20전투비행단(충남 서산) 소속 간부 등 3명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하기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군 수사당국의 관련 수사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김 변호사에 따르면 유족 측은 1년 전쯤 이 중사가 근무하던 부대로 파견 나왔던 간부(부사관) 1명도 당시 회식 과정에서 이 중사를 추행한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올 3월 발생한 이 중사 성추행 사건을 은폐·축소하려 했던 부대 상관들 중에도 과거 이 중사를 직접 추행한 인물이 있다는 게 유족 측 주장이다.

김 변호사는 이 같은 과거 강제추행 건에 대해서도 "(상관에게) 보고된 것으로 알지만 신고는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 중사는 공군 제20전투비행단에서 근무하던 지난 3월2일 같은 부대 선임인 장 중사 등과 함께 저녁 회식에 참석한 뒤 차량을 타고 숙소로 돌아오던 중 장 중사에게서 강제 추행을 당했다.

이에 이 중사는 A상사 등 다른 상관들에게 이 같은 사실을 알렸으나, 이들은 오히려 "없던 일로 해주면 안 되겠느냐"며 합의를 종용했고, 특히 B준위는 "살면서 한번 겪을 수 있는 일"이라며 회유를 시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사는 성추행 사건 신고 뒤 부대 전속을 요청하고 심리 상담을 받아왔으며, 지난달 18일부턴 전속한 제15특수임무비행단에 출근했지만 나흘 뒤 숨진 채 발견됐다.


'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관 사망사건' 피의자인 장모 공군 중사(가운데 전투복 차림)가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소재 국방부 보통군사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국방부 제공) 2021.6.2/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유족 측은 "이 중사가 성추행 피해 사실을 신고한 뒤에도 부대에선 적절한 보호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며 정신적 고통에 시달리던 이 중사가 결국 극단적 선택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국방부 검찰단은 서욱 장관이 이번 사건에 대한 "철저 수사"를 지시함에 따라 2일 오전 피의자 장 중사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고, 국방부 보통군사법원은 같은 날 오후 장 중사에게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에 따라 현재 장 중사는 국방부 근무지원단 미결수용실에 구속 수감돼 있는 상태다.

김 변호사는 장 중사 구속에 대해선 "당연한 수사절차라고 생각한다"며 "뒤늦게나마 구속됐지만 아직 밝혀야 할 게 많다"고 말했다.

김 변호사는 "이번 사건의 핵심은 2차 가해 부분"이라면서 "군에서 얼마나 조직적으로 (성추행 사건을) 은폐했는지 밝히기 위해 추가로 고소장을 제출하기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족 측은 이날 20전투비행단 소속 A상사와 B준위를 각각 직무유기·강요미수 등 혐의로, 그리고 1년 전 이 중사를 강제 추행한 다른 부사관 C를 군인 등 강제추행 혐의로 각각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변호사는 "성폭력 대응 매뉴얼상 군 자체적으로 (성폭력 사건을) 인지했다면 당연히 수사를 했어야 한다"며 "국방부 검찰단의 수사가 투명하게 이뤄졌으면 한다는 게 유족과 변호인단의 공식 입장"이라고 말했다.

김 변호사는 "군 스스로 이번 사건을 해결해주기 바란다"며 향후 군 수사당국의 수사 진행상황 등에 따라 관련자들을 추가 고소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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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카운터블테크·미디어 매터스 포 아메리카 "또 다른 의사당 폭동 원치 않는다"
(지디넷코리아=최다래 기자)미국 진보단체들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페이스북 복귀를 막기 위해 대대적인 광고 공세를 펼친다.

소셜미디어 연구기관 어카운터블 테크(Accountable Tech)와 진보 성향 언론감시단체 '미디어 매터스 포 아메리카(MMFA)'가 4일(현지시간) 20만달러(약 2억2천만원) 규모 광고를 집행한다고 악시오스가 보도했다.파워볼

이들이 광고 공세를 펼치는 것은 페이스북 감독위원회의 결정에 대한 답변 시한을 앞두고 압박을 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들은 4일자 뉴욕타임스에 전면광고를 게재하는 한편 디지털 광고도 집행할 계획이다. 또 페이스북 워싱턴D.C 본부 앞에서 모바일 광고판을 앞세워 시위를 할 계획이다. 이 광고판에는 "우리는 또 다른 의사당 폭동을 원치 않는다"는 내용이 실릴 예정이다.


트럼프 페북 복귀 막는 캠페인 실시 (출처 = https://www.keeptrumpofffacebook.com/)

이들이 대대적인 광고 공세를 준비하고 있는 것은 페이스북 감독위원회 결정 때문이다.

페이스북 감독위원회는 지난달 폭력을 선동한 트럼프 계정을 일시 정지한 조치은 합당하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다만 트럼프 계정을 무기한 정지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권고했다.

당시 페이스북 감독위는 트럼프의 '무기한 정지 조치'가 그 동안 통상적으로 적용해 왔던 ▲특정 콘텐츠 삭제 ▲계정의 기한 내 정지 ▲계정 영구정지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감독위원회는 정치인을 비롯한 유명인 계정에 대한 특별 조치에 대해서도 반대한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페이스북은 감독위원회 권고에 대해 5일까지 답변을 해야 한다.

두 단체가 4일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는 것은 답변 시한을 앞두고 페이스북을 압박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두 단체는 "페이스북이 어떤 결정을 하느냐에 따라 더 많은 캠페인을 벌일 준비가 돼있다"고 말했다.

최다래 기자(kiwi@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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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간 떨어지는 동거’ 강한나가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인생 캐릭터 탄생을 예고했다.

강한나가 tvN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극본 백선우, 최보림, 연출 남성우)에서 인간이 된 전직 구미호 양혜선 역으로 찰떡 변신했다. 양혜선은 겉으로는 누구보다 완벽한 여자 사람이지만 실상은 넘치는 허당기를 가진 인물. 첫 등장부터 관용어를 알아듣지 못하고 동문서답을 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내며 존재감을 확실하게 각인시켰다.

이번 주 방송된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는 양혜선이 신우여(장기용 분)의 도술을 빌려 이담(이혜리 분)이 다니고 있는 대학교에 들어가 본격 활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양혜선은 학교에 등장하자마자 화려한 외모와 패션으로 학생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학교에 들어간 뒤에는 이담에게 자연스럽게 접근을 하고, 크고 작은 사건이 벌어질 때마다 상황을 지켜본 뒤 우여에게 전해주는 등 구미호 케미를 자랑했다. 그런가 하면 자신 앞에서 쩔쩔매는 도재진(김도완 분)에게는 도도한 자세로 일관하며 상황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완급 조절 연기로 캐릭터를 풍성하게 풀어냈다.

이처럼 강한나는 통통 튀는 양혜선 캐릭터를 맛깔나게 소화하며 극에 재미를 더했다. 특히 새침하고 장난기 가득한 얼굴로 신우여를 도발하다가도 간단한 관용어를 알아듣지 못하고 엉뚱해질 때의 태도 변화를 표정과 손짓 연기로 재치 있게 그려내며 자신의 진가를 아낌없이 발휘했다.

앞서 여러 작품에서 보여왔던 모습과는 180도 다른 연기로 안방극장에 빠르게 복귀한 강한나가 앞으로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 어떤 활약을 펼쳐 나갈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는 이유다. /kangsj@osen.co.kr

[사진] tvN ‘간 떨어지는 동거’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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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두차례…다른 간부·2차 가해자 중 한 명도

강제추행 피해 사실을 신고한 뒤 극단적 선택을 한 이모 공군 중사의 영정이 경기도 성남 소재 국군수도병원 장례식장 영현실에 놓여 있다. 2021.6.2/뉴스1 © News1 김정근 기자

(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김정근 기자 = 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관 사망사건의 유족 측이 3개월 전 발생한 성추행 사건 외에 최소 두차례의 성추행이 더 있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고(故) 이모 공군 중사 유족 측 김정환 변호사는 3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검찰단에 공군 제20전투비행단(충남 서산) 소속 간부 등 3명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하기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군 수사당국의 관련 수사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김 변호사에 따르면 유족 측은 1년 전쯤 이 중사가 근무하던 부대로 파견 나왔던 간부(부사관) 1명도 당시 회식 과정에서 이 중사를 추행한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올 3월 발생한 이 중사 성추행 사건을 은폐·축소하려 했던 부대 상관들 중에도 과거 이 중사를 직접 추행한 인물이 있다는 게 유족 측 주장이다.

김 변호사는 이 같은 과거 강제추행 건에 대해서도 "(상관에게) 보고된 것으로 알지만 신고는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 중사는 공군 제20전투비행단에서 근무하던 지난 3월2일 같은 부대 선임인 장 중사 등과 함께 저녁 회식에 참석한 뒤 차량을 타고 숙소로 돌아오던 중 장 중사에게서 강제 추행을 당했다.

이에 이 중사는 A상사 등 다른 상관들에게 이 같은 사실을 알렸으나, 이들은 오히려 "없던 일로 해주면 안 되겠느냐"며 합의를 종용했고, 특히 B준위는 "살면서 한번 겪을 수 있는 일"이라며 회유를 시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사는 성추행 사건 신고 뒤 부대 전속을 요청하고 심리 상담을 받아왔으며, 지난달 18일부턴 전속한 제15특수임무비행단에 출근했지만 나흘 뒤 숨진 채 발견됐다.


'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관 사망사건' 피의자인 장모 공군 중사(가운데 전투복 차림)가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소재 국방부 보통군사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국방부 제공) 2021.6.2/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유족 측은 "이 중사가 성추행 피해 사실을 신고한 뒤에도 부대에선 적절한 보호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며 정신적 고통에 시달리던 이 중사가 결국 극단적 선택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국방부 검찰단은 서욱 장관이 이번 사건에 대한 "철저 수사"를 지시함에 따라 2일 오전 피의자 장 중사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고, 국방부 보통군사법원은 같은 날 오후 장 중사에게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에 따라 현재 장 중사는 국방부 근무지원단 미결수용실에 구속 수감돼 있는 상태다.

김 변호사는 장 중사 구속에 대해선 "당연한 수사절차라고 생각한다"며 "뒤늦게나마 구속됐지만 아직 밝혀야 할 게 많다"고 말했다.

김 변호사는 "이번 사건의 핵심은 2차 가해 부분"이라면서 "군에서 얼마나 조직적으로 (성추행 사건을) 은폐했는지 밝히기 위해 추가로 고소장을 제출하기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족 측은 이날 20전투비행단 소속 A상사와 B준위를 각각 직무유기·강요미수 등 혐의로, 그리고 1년 전 이 중사를 강제 추행한 다른 부사관 C를 군인 등 강제추행 혐의로 각각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변호사는 "성폭력 대응 매뉴얼상 군 자체적으로 (성폭력 사건을) 인지했다면 당연히 수사를 했어야 한다"며 "국방부 검찰단의 수사가 투명하게 이뤄졌으면 한다는 게 유족과 변호인단의 공식 입장"이라고 말했다.

김 변호사는 "군 스스로 이번 사건을 해결해주기 바란다"며 향후 군 수사당국의 수사 진행상황 등에 따라 관련자들을 추가 고소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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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의 맞춤형 사업계획 수립 지도 성과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형권 기자] 전남 순천시(시장 허석)의 창업지원시설인 ‘창업연당’출신 5개 기업이 중소기업벤처부가 시행하는 예비·초기창업패키지에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선정된 5개 기업은 시제품 제작, 지적재산권 취득, 마케팅 등에 소요되는 1억원 이내의 사업화 자금을 받게 됐다.

이번 쾌거는 시의 창업육성 정책에 따라 설립된 창업연당이 시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와 기창업자를 대상으로 특허출원 지원을 통한 사업계획서 작성 교육을 통해 얻어진 결과다.

창업연당에서는 예비창업자의 창업지원과 함께 창업초기 10여개 기업이 입주하여 창업보육을 통한 사업화에 힘을 쓰고 있다.홀짝게임

순천 창업연당 최근영 센터장은 “순천시 창업연당은 스타트업 중심의 산업구조 대전환과 청년들의 꿈을 펼칠 수 있는 혁신성장 지원기관으로 자리 잡을 것이다”면서 “뛰어난 상상력과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이 창업으로 성공할 수 있는 든든한 창업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형권 기자 kun578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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