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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수라 작성일21-06-17 20:02 조회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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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 10대 자매가 납치·성폭행 피해자라는 소식을 들은 엄마가 큰 충격을 받아 결국 숨을 거뒀다.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인도에서 10대 자매가 납치·성폭행 피해자라는 소식을 들은 엄마가 큰 충격을 받아 결국 숨진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다.파워볼엔트리

지난 10일 더타임스오브인디아는 인도 서벵골주 말다 지역에서 발생한 10대 자매 성폭행 사건과 관련해 용의자 한 명을 체포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자매는 마을 결혼식에 참석했다가 집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그때 이웃 마을에서 온 남성 하객들이 뒤따라가 자매를 인근 숲으로 끌고 갔다. 이들은 언니(19)를 성폭행했고, 여동생(16)을 인질로 잡고 성추행을 시도했다.

특히 이 남성들은 동생이 보는 앞에서 교대로 언니를 강간해 자매에게 끔찍한 트라우마를 남겼다. 여동생은 의식을 잃고 쓰러졌고, 현장에서 탈출한 언니는 마을로 달려가 주민들에게 피해 사실을 알렸다. 범행 현장으로 달려간 주민들은 용의자 한 명을 붙잡아 경찰에 넘겼다.

자매는 치료를 위해 지역 병원으로 긴급하게 이송되었다. 성폭행을 당한 언니는 병원에서 치료 중이며, 동생은 트라우마로 인한 정신과 상담 치료를 받고 있다. 다행히 여동생은 성폭행을 당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자매의 불행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자매가 병원으로 이송된 직후 45세의 어머니는 가슴 통증을 호소해 큰 병원으로 옮겨지던 중 사망했다. 의사는 그의 사망 원인을 심장마비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은 어린 두 딸이 한꺼번에 성폭행 피해를 당했다는 사실에 큰 충격을 받은 어머니가 결국 숨지고 말았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한편 경찰 관계자는 "현장에서 달아난 용의자 5명의 이름을 갖고 있다"면서 "이 중 2명은 피해 자매 중 언니가 얼굴을 확인해주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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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결핍시 ‘눈 떨림’…스트레스?피로?카페인 과다 섭취?음주 등 영향
뇌종양?다발성경화증 등 중추신경계 질환 가능성…10~20명 중 1명꼴
안면신경질환?뇌종양 등도 원인일 수도…심하면 수술 필요 가능성도



천연의 진정제로 흥분을 가라앉히는 역할을 하는 성분인 ‘마그네슘’. 우리 몸에 함유돼 있는 무기질 중 네 번째로 많은 성분이다. 보통 70㎏인 성인의 몸에 함유된 마그네슘은 약 24~25g 정도다.

마그네슘은 우리 몸의 탄수화물 대사에 관여하고, 에너지 생성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우리 몸에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눈 밑이 ‘파르르~’ 떨리는 경험을 하게 된다. 신경이 정상적으로 기능하려면 마그네슘, 칼슘 등의 전해질 성분이 필요한데, 부족하면 눈 떨림이 나타날 수 있다. 하지만 눈 떨림 원인은 단순히 영양 결핍 때문만은 아니다.

노원을지대학교병원 신경과 유일한 교수는 “눈 떨림을 단순 영양 결핍으로만 인식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우가 많지만, 스트레스, 피로, 카페인 과다 섭취, 음주 때문에 발생하기도 한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중추신경계통 질환이 원인일 수도 있어 유심히 살펴봐야 한다”면서 “뇌종양, 다발성경화증일 때 나타날 수 있으며, 외래환자 10~20명 중 1명이 이에 해당된다”고 말했다.

유 고수에 따르면 눈 떨림은 영어로는 ‘eyelid myokymia’(안검근파동)이다. 이는 근섬유가 지속적이고 리듬 있게 기복이 있는 움직임을 뜻한다. 우리말로는 눈꺼풀 잔떨림으로 마치 피부에서 벌레가 움직이는 것 같은 모습이라고 설명한다. 떨림은 근육이 수축하면서 생기는 현상이다.

뇌 신경이 근육을 수축시키라는 명령을 내리면 근육이 신호에 반응해 수축한다. 이 과정에서 어떤 이유에서든지 기능 이상이 발생하면 신경 흥분이 억제되지 못하면서 떨림이 나타나게 된다.

또한 이는 앞서 말한 것처럼 ‘영양 결핍’이 원인인 경우도 있지만 이밖에도 눈 주변에 안면신경질환, 뇌종양 등 다양한 질환에 의해서 나타날 수 있다.

단순 눈 떨림은 증상이 계속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즉, 피로?카페인 과다 섭취?스트레스?음주 같은 유발요인을 없앤다면 자연스럽게 호전된다. 하지만 유발요인이 없는 상황에서 한 달 이상 계속되거나 한쪽 얼굴이 수축하는 증상이 있다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

안검 경련증은 눈꺼풀의 움직임과 함께 양쪽 눈 깜빡임을 동반하는 증상이다. 눈꺼풀 운동을 담당하는 근육의 불규칙적 수축으로 나타나며, 안구건조증, 스트레스, 밝은 빛이 증상을 악화시킨다.

안검 경련증 초기에는 눈부심이나 눈물과 함께 눈을 자주 깜빡거리고 나중에는 스스로 조절할 수 없을 정도로 심한 떨림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는 약물 복용과 보톡스 주사 치료를 통해 호전될 수 있다.

하지만 단순 눈 떨림이 아닌 한쪽 얼굴이 전체적으로 수축하면서 눈 깜빡임을 유발하는 얼굴 반쪽 연축이 있다면 수술이 필요하다. 보통 미세혈관감압술을 많이 하는데 뇌혈관이 뇌신경을 압박하는 부위에 특수재료를 끼워 넣어 뇌혈관에 의한 압박을 감소시키는 수술이다.

단, 수술에 앞서 떨림의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최우선이다. 볼 전체나 눈꺼풀 외 다른 부위의 얼굴이 떨린다면 ‘길랑바레 증후군’처럼 염증성 신경병이나 뇌줄기 질환이 원인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머리 자기공명영상법(MRI) 검사, 얼굴신경자극검사, 근전도검사를 시행해 감별한다.

유 교수는 “눈 떨림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하고, 양질의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라며 “하지만 눈 떨림이 다양한 질환에 의해 나타날 수도 있는 만큼 증상이 한 달 이상 이어진다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 중추신경계 이상은 없는지 살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승구 온라인 뉴스 기자 lee_owl@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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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올림픽 최종 명단 포함…프리미어12 이후 2번째 국제대회

16일 오후(현지시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 대한민국과 일본과의 경기 7회초 2사 1,2루 상황에서 2타점 적시타를 친 대한민국 강백호가 기뻐하고 있다. 2019.11.16/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도쿄 올림픽에 나서는 한국야구대표팀 최종 엔트리에 승선한 강백호(KT 위즈)가 프로 데뷔 후 2번째 태극마크를 달고 일본행 비행기에 오른다. 2년 전보다 기량이 급성장한 강백호가 세계인의 축제 올림픽 무대에서 프리미어12의 아픔을 씻어낼지 관심이 쏠린다.

강백호는 지난 16일 발표된 도쿄 올림픽 야구 대표팀 최종 명단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올 시즌 타율, 안타, 출루율에서 1위를 달리고 있고, 다른 타격 지표에서도 대부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내는 강백호의 대표팀 승선은 당연한 수순이었다.

무엇보다 추신수(SSG 랜더스), 나성범(NC 다이노스) 등 쟁쟁한 선배들을 제치고 대표팀에 발탁됐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김경문 감독은 "강백호가 1루수지만 지명타자로 출발할 것이다. 추신수의 포지션이 강백호와 겹쳐 발탁하지 못했다"면서 "강백호는 경기 내용에 따라 외야도 볼 수 있다. 현재 외야수로 명단에 오른 선수는 4명이지만 강백호 외에 김혜성도 급할 때 외야를 볼 수 있다. 외야는 충분하다고 생각했다"며 강백호가 추신수와 나성범 대신 대표팀에 발탁된 배경을 설명했다.


16일 오후(현지시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 대한민국과 일본과의 경기 7회초 2사 1,2루 상황에서 2타점 적시타를 친 대한민국 강백호가 이종열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19.11.16/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김 감독은 2년 전 열린 프리미어12 때도 강백호를 발탁한 바 있다. 당시 2년차 신예였던 강백호는 대표팀에서 백업 역할을 맡았지만, 출전할 때마다 제 역할을 해내며 차기 대표팀을 이끌어갈 거포의 자질을 갖췄음을 증명했다.

그리고 2년 뒤 강백호는 KBO리그를 넘어 한국야구를 대표하는 타자로 성장했다. 16일까지 타율 0.409, 7홈런, 48타점, 31득점, OPS(출루율+장타율) 1.069의 정상급 성적을 냈다.

지난해까지는 주로 장타에 초점을 맞췄으나 올해는 선구안을 대폭 향상시키면서 장타에 정확성까지 갖춘 '괴물 타자'로 거듭났다. 대표팀에서의 위상도 2년 전과 비교해 확연히 달라졌다.

2년 전 프리미어12에서 '디펜딩 챔피언' 한국은 결승에서 일본에 3-5로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선배들과 함께 대회 현장에 있었던 강백호도 아쉬움을 삼킨 채 귀국했다.

도쿄 올림픽에 나가는 대표팀의 목표는 2008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신화 재연이다. 늘 국제대회에서 그래왔듯 이번에도 한국의 가장 강력한 라이벌은 일본이다. 강백호는 이제 대표팀의 중심 타자로 프리미어12의 아쉬움을 씻어내는 데 앞장서야 한다. 괴물로 진화한 강백호의 2번째 일본행은 어떤 결말로 이어질까.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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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뉴스1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왼쪽)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오른쪽)이 16일(현지시간) 정상회담 장소인 스위스 제네바의 빌라 라 그렁주 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제네바 AF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첫 정상 회담이 16일(현지시간) 오후 종료됐다.

스위스 제네바의 ‘빌라 라 그렁주’ 1층 도서관에서 진행된 두 정상의 회담은 약 3시간30분가량 이어졌다. 당초 소인수 회담, 1차 확대 회담, 짧은 휴식, 2차 확대 회담 순으로 4~5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일찍 끝난 것이다. 백악관은 이와 관련, 1·2차 확대 회담을 합쳐 시간을 줄였다고 설명했다.

백악관에 따르면 소인수 회담은 오후 1시44분부터 1시간33분, 통합된 확대 회담은 오후 4시부터 1시간27분 동안 진행됐다. 중간에 20분간의 휴식이 한 번 있었으나, 두 정상이 함께하지는 않았다고 백악관은 전했다.

휴식 중이던 오후 3시25분 바이든 대통령은 방명록에 서명했다. 푸틴 대통령도 따로 서명했다. 결국 기념사진 촬영 및 공개 모두 발언 등을 제외하면 실질적으로 두 정상이 만난 시간은 3시간에 불과했다.

이날 바이든 대통령은 회담장을 나서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두 정상은 회담 후 각자 기자회견을 진행했으며, 귀국을 위해 제네바 공항으로 이동했다.

박은주 기자 wn1247@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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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서울·부산시 시내버스 준공영제 운영체계 점검 결과 공개
서울시, 감차계획만 반복할 뿐 버스회사 반발 이유로 뒷짐만

서울역 버스환승센터에서 시민들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2021.4.5/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시내버스 준공영제를 운영하는 서울시와 부산시가 표준운송원가를 일관된 기준 없이 산정하거나 실제 버스회사의 운행실적을 검증하지 않고 가동비를 지급하는 등 관리 부실로 재정이 과도하게 투입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감사원은 작년 11월30일부터 지난 1월29일까지 운영규모가 가장 큰 서울시와 부산시를 대상으로 시내버스 준공영제 운영체계 전반을 점검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

시내버스 준공영제는 노선 계획·관리는 공공부문이 담당, 버스 운행·간리는 민간부문에 위탁해 공공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2004년 서울시가 최초로 도입한 후 부산시 등 7개 광역시도에서 도입해 시행 중이다.

서울시는 차량보험료와 타이어비, 정비비 등 표준운송원가를 산정하고 실제 운행실적(운행대수, 거리) 등에 따라 버스회사별로 운송비용을 정산 지급한다.

이때 표준운송원가 산정 과정에서 차량보험료·타이어비·정비비 세 항목 모두 사고 감소와 운전습관 개선, 고장률 감소 등으로 인해 버스회사의 실제 지출액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데도 이를 반영하지 않고 전년도 값을 임의로 가감하는 방식으로 표준단가를 적용했다.

그 결과 차량보험료는 2016~2019년 동안 실제 지출액 대비 89억여원이 더 많이 지급됐고, 타이어비는 2015~2019년 동안 98억여원 과다 지급, 정비비는 2015~2019년 동안 152억여원을 과다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시내버스 수송분담률과 일일 이용객 수 감소 추세에 따라 서울시는 중장기적인 적정 운영대수 산정 및 감차계획을 수립하고 버스회사가 적정 보유대수를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관리감독할 필요가 있지만, 버스회사 반발 등을 이유로 적극적 조치 없이 계획만 반복해왔다.

이러한 감차 지연은 2014~2019년 사이 버스승객 수는 11.4% 감소했지만 버스 인가대수는 1.1%만 감소돼 운송수지 악화의 주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었다.

감사원은 버스 운행의 효율성과 경제성이 떨어지고 재정에 지속적인 부담이 증가하면 결국 요금 인상으로 인한 시민 부담으로 전가될 뿐 아니라 장기적으로 시내버스 준공영제의 지속가능성이 저하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서울시장에게 시내버스 표준운송원가를 객관적인 원가자료에 근거해 합리적으로 산정하고 주기적으로 버스회사들과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중장기적 감차 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적정 인가대수보다 더 많은 차량을 보유하는 버스회사에는 재정 지원을 제한하는 등 방안을 마련하도록 통보했다.


부산 부산진구 서면의 한 버스정류장에 시민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2020.5.26/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한편 부산시는 버스회사가 인가된 운행횟수를 준수하고 있는지 점검·심사하고 운행 실적을 확인해 미준수시 재정적 불이익(페널티)를 부과해야 한다.

하지만 부산시는 2008년 이후 버스회사로 하여금 자율적으로 운행횟수를 줄여 운행하도록 하고 그 실적을 신고하게 하는 자율감회 정책을 시행하면서 지난 2월 현재까지 미운행 사실 신고를 누락했는지 검증하거나 귀책 여부를 따지지 않았다.

이번 감사 결과 부산시 버스회사의 운행실적은 2017~2020년 전체 미운행횟수가 124만여회인데 이 가운데 버스회사가 신고한 건은 35만여회(28.7%)에 불과했다.

감사원은 부산시가 미신고건 전체에 대해 확인·심사했다면 가동비에 해당하는 페널티 금액 652억여원을 부과할 수 있었을 것으로 추정했다.동행복권파워볼

이에 부산시장에게 버스 미운행의 구체적인 실태와 사유를 확인하는 한편, 버스회사의 귀책여부를 검토해 운송원가 감액 등 적정한 조치방안을 마련하도록 통보하고 향후 운행실적 심사 업무를 철저히 하도록 주의를 요구했다.

hy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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