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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수라 작성일21-06-19 08:42 조회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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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은 단속하기 힘들 것이란 전망 많아

주황색 부분이 신장 지역 - 구글어스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중국의 중앙정부가 비트코인 거래는 물론 채굴도 금지하자 지방정부도 잇달아 후속 조치를 내놓고 있는 가운데 신장 위구르 자치구만 후속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

18일 쓰촨성이 관내 비트코인 채굴업체에 즉각 폐쇄를 명령하는 등 다른 지역은 모두 후속 조치를 내놓고 있으나 신장만 예외인 것.

◇ 블룸버그 “신장은 예외일 것” : 블룸버그통신은 지난달 31일 중국이 중앙정부 차원에서 비트코인 거래는 물론 채굴까지 단속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비트코인 채굴의 성지인 신장 위구르 자치구의 비트코인 채굴은 단속하지 못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신장은 전세계 비트코인 채굴의 30%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비트코인 채굴의 성지다. 중국내 다른 지역보다 훨씬 더 많은 비트코인을 채굴하고 있다.

중국 당국은 신장의 비트코인 채굴이 지역 국내총생산(GDP)의 적지 않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다 독립운동을 잠재우기 위해서라도 빨리 경제를 발전시켜야 하기 때문에 신장의 비트코인 채굴을 눈감아 주고 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지난달 21일 류허 부총리가 직접 나서 비트코인 거래는 물론 채굴까지 금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이 중앙정부 차원에서 비트코인 채굴까지 금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류허 중국 부총리.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 쓰촨성 모든 업체 폐쇄 명령 : 중앙정부 차원에서 이같은 입장을 밝히자 내몽고 자치구와 윈난성, 쓰촨성은 곧바로 관내 비트코인 채굴업체를 단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쓰촨성은 18일 관내 모두 채굴업체에 즉각 폐쇄를 명령했다.동행복권파워볼

그러나 신장은 아직 감감무소식이다. 이는 비트코인 채굴이 신장의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기 때문이다. 신장지역의 GDP는 약 2130억 달러다. 그중 비트코인 채굴이 1.4%를 차지한다. 특히 지난해 신장 GDP 성장의 25%가 비트코인 채굴 등 하이테크(첨단기술) 산업에서 비롯됐다.

비트코인 채굴이 신장 전체 경제에서 무시할 수 없는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다.

이뿐 아니라 중국에서 발전비용이 가장 적게 드는 곳이 신장이다. 신장에서 석탄은 동부 연안 지역의 절반 가격에 거래된다. 석탄의 톤당 가격이 30달러 이하일 정도다. 따라서 중국에서 가장 값싸게 전기를 생산하는 곳이다.

게다가 비트코인 채굴은 신장에서 생산되는 전체 전기의 10%만 소모할 뿐이다.

◇ 경제 발전 위해 신장은 눈감아 줘 :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공산당은 신장의 독립 세력을 잠재우기 위해서라도 빠른 경제발전을 달성해야 한다.

실제 현지의 '비탑 마이닝'이라는 채굴업체는 최근 중앙정부 차원의 비트코인 채굴 단속과 관련해 트위터에 다음과 같은 트윗을 올렸다.

“중국 공산당과 시진핑 주석의 최우선 과제는 비트코인 채굴 단속보다는 신장지역의 빈곤을 타파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신장은 비트코인 채굴 단속의 예외일 것이라고 보고 있으며, 만약 신장이 비트코인 채국 단속에 동참하면 비트코인 시장에 엄청난 충격을 줄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 쓰촨성 단속 강화 소식에 암호하폐 일제 급락 : 한편 19일 쓰촨성이 관내 채굴업체 모두에게 즉각 폐쇄를 명령했다는 소식으로 암호화폐(가상화폐)는 일제히 급락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주요 암호화폐 시황 - 코인마켓캡 갈무리

비트코인은 19일 오전 7시 현재(한국시간 기준) 글로벌 시황 중계 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5.72% 급락한 3만5571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시총 2위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5.45% 급락한 2214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카르다노(에이다)는 3.84%, 도지코인은 3.89% 각각 하락하고 있다.

같은 시각 국내 암호화폐 거래사이트인 업비트에서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5.37% 급락한 4244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는 등 모든 암호화폐가 급락하고 있다.


이 시각 주요 암호화폐 국내 시황 - 업비트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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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씨, 전남편과의 사이에서 C군 낳아 / 2년 전부터 사귄 A씨와는 혼인신고하지 않은 채 동거


5살 남자아이를 학대해 뇌출혈로 중태에 빠트린 아이 친모의 20대 동거남과 아이를 학대한 친모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18일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 중상해 등 혐의로 아이 친모의 동거남 A(28)씨를, 아동복지법상 상습아동학대 등 혐의로 친모 B(28)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당초 이들 2명을 아동학대 중상해 혐의로 체포했으나 구속영장 신청 단계에서 A씨에게만 해당 혐의를 적용했다.

경찰은 또 A씨가 B씨를 3∼4차례 폭행한 것을 확인하고 A씨를 폭행 혐의로도 입건해 송치했다.

A씨는 지난 10일 오후 1시께 인천시 남동구 한 빌라에서 B씨의 아들 C(5)군을 때리는 등 학대해 머리 등을 크게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도 평소 아들 C군을 때리는 등 반복해서 신체적 학대를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같은 날 오후 1시 34분께 "아이가 호흡하지 않는다"며 119에 신고했다. 당시 B씨는 은행 업무를 보려고 외출한 상태였다.

의식이 없던 C군은 뇌출혈 증상을 보였고,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으나 이날 현재까지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병원 의료진은 C군의 양쪽 볼과 이마에서 멍 자국을, 머리에서는 1㎝의 상처를 발견하고 학대를 의심해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경찰에 긴급체포된 뒤 "목말을 태워주며 놀다가 실수로 떨어트려서 다쳤다"며 "멍은 놀이터에서 놀다가 다쳐서 들어왔다"고 혐의를 부인했다.

그러나 추가 조사에서 "말을 안 들어서 때렸다"고 범행을 실토했다.

B씨도 "아들을 때린 적이 있다"며 학대 사실을 시인했다.

이들은 평소 말을 듣지 않는다거나 공부를 못 한다며 뺨이나 등을 때리는 등 지난 4월부터 상습적으로 학대한 것으로 조사됐다.

B씨는 전남편과의 사이에서 C군을 낳았고 2년 전부터 사귄 A씨와는 혼인 신고를 하지 않은 채 동거한 것으로 파악됐다.

C군은 평소 유치원에도 다니지 않고 주로 집에서 지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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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마켓부터 시네마토크 등 열려
예술 창착활동에 이은 기부로 의미 더해

[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2020 수창피크닉 부대행사에 시민들이 참여한 모습. (사진=수창청춘맨숀 제공) 2021.06.19.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대구 중구 수창청춘맨숀에서 여름 문화 한마당을 연다.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 중 하나로, 26일과 7월31일, 8월28일 수창피크닉이 개최된다.파워볼사이트

매달 토요일 오후 2~7시까지 플리마켓인 '소소마켓'이 열린다. 예술가의 드로잉작품과 소장품, 핸드메이드 물품 등을 판매한다.

엽서 크기로 제작한 드로잉작품을 한 점당 1만원으로 살 수 있다. 수익금 일부는 기부할 예정이다. 시민들에게 예술작품을, 예술가들에게는 기부활동으로 잇는다는 취지다.

한낮 더위가 식을 무렵인 오후 7시30분 야외 다목적마당에서 시네마토크도 진행한다.

영화평론가 김중기의 해설로 영화제 수상작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프랑스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수상작들을 야외 대형 화면으로 만나볼 수 있다.

1956년 프랑스 칸국제영화제의 부대 행사로 출발한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페스티벌로, 전 세계 애니메이터들의 실험적인 작품들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6월 해부학실을 빠져나와 자신을 찾아 나서는 여정을 그린 독창적이고 철학적인 프랑스 애니메이션 '내 몸이 사라졌다' 작품을 시작으로 7월에는 '파르바나-아프가니스탄의 눈물', 8월에는 '내 이름은 꾸제트'가 차례로 관객과 만난다.

행사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수창청춘맨숀으로 문의하면 된다.

수창청춘맨숀 관계자는 "예술활동에 기부를 더해 시민들과 예술가들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문화행사로 기획했다. 가벼운 나들이 같은 '수창피크닉'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지난해 수창피크닉 뮤직&드로잉 행사에 시민들이 참여한 모습. (사진=수창청춘맨숀 제공) 2021.06.19.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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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1일 한·미 정상회담 발표 이후 침묵 이어져
텍사스·애리조나·뉴욕주, 막판 인센티브 경쟁 치열
“총수 부재 상황도 한몫” 지적도

미국 텍사스주에 위치한 삼성전자 오스틴 반도체 공장의 모습. [삼성전자 제공]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삼성전자는 지난달 21일(현지시간) 개최된 한·미 정상회담에서 미국 현지 신규 파운드리 공장 건설에 170억 달러(약 20조원)를 투자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후 한달여의 시간이 흘렀지만 공장이 들어설 지역이나 세부적인 공정 등에 대해서는 침묵이 길어지고 있다.

19일 업계와 외신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르면 이번 여름께 반도체 공장 투자 지역을 최종 확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발표가 지연되고 있는 가장 큰 원인으로는 미국 주 정부와 세금 감면·인프라 등 인센티브에 대한 협상이 마무리되지 않은 것이 꼽힌다.

삼성전자 측은 텍사스주를 비롯해 뉴욕과 애리조나주 등 각 주 정부가 제시하는 인센티브 조건들을 면밀히 검토하며 후보지 선택에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기존 파운드리 공장이 위치돼 있는 텍사스주 오스틴시가 가장 유력한 곳으로 지목되지만 다른 주들 역시 ‘파격적인 조건’을 내세워 치열한 유치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텍사스 주의회가 지난달 26일(현지시간)이 ‘챕터 313’ 법안의 연장안 합의를 이뤄내지 못하면서 주요 변수로 떠올랐다. 챕터 313은 텍사스주의 대표적인 친기업·투자 유치 정책이지만 주의회 측의 합의 실패로 특별한 변수가 없는 이상 내년 12월에 효력이 자동 만료될 예정이다.

삼성이 신중한 행보를 보이는 것과 달리 다른 글로벌 반도체 경쟁자들의 발걸음은 더욱 빨라지고 있다.

글로벌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점유율 1위인 대만 TSMC는 120억 달러(약 13조4000억원)가 투입되는 미국 애리조나 파운드리 공장의 착공을 최근 시작했다. 여기에 초미세공정인 2나노미터(1㎚=10억분의 1m)를 적용한 시범 생산라인을 올해 안에 대만에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반도체 소재·장비 강국인 일본과의 밀월 관계도 강화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닛케이) 신문에 따르면 TSMC는 일본 규슈 구마모토현에 신규 반도체 공장을 건설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신설 공장에는 16나노와 28나노 공정이 도입될 것으로 알려졌다. 5나노급 최첨단 공정은 아니지만, 차량용 반도체나 스마트폰 관련 주요 부품 등에 적용된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올해 1분기 파운드리 시장점유율은 18%로 TSMC(56%)에 뒤쳐져 있다.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이어 3위를 차지하고 있는 미국 마이크론도 적극적인 투자 의지를 드러냈다. 산제이 메흐로트라 마이크론 최고경영자(CEO)는 “향후 일본에 공장 투자 확대와 장비·재료업체와의 제휴를 통한 일본 정부의 공급망 강화에 협력할 것”이라며 “일본 업체들과 협력해 ‘5세대 D램’ 기술 개발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마이크론은 이달 초 세계 최초로 10나노급 4세대 D램 양산을 시작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CEO의 발언과 관련 한국의 경쟁자들을 제치겠다는 의지를 내비친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부재 중인 상황도 삼성의 발표 지연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된다. 이 부회장은 지난 1월 국정농단 재판에서 법정 구속된 뒤 수감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은 지난 2일 청와대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반도체는 대형 투자 결정이 필요한데, 총수가 있어야 의사결정이 신속히 이뤄질 수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닛케이는 “(한·미 정상회담에서) 삼성전자는 착공시기는 물론 건설할 장소도 정해지지 않은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면서 “금액은 크지만 이전부터 검토되고 있던 것으로 새로운 내용은 없었다”고 평가했다.

bigroo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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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경찰 폴리스 라인 이미지.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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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의 한 아파트에서 어머니와 아들, 아들의 여자친구 등 남녀 3명이 추락해 숨졌다.

18일 강릉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2분쯤 강릉시 포남동 한 아파트에서 남성 1명과 여성 2명, 반려견 1마리가 화단 등에 떨어져 쓰러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했다. 해당 주민은 곧바로 119에 전화를 걸어 “사람이 떨어졌다. 빨리 와 달라”고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119구급대가 현장에 출동했을 땐 남녀 3명은 모두 심정지 상태였다. 함께 떨어진 반려견도 호흡하지 않고 숨진 상태였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어머니 A씨와 아들 B씨, 아들의 여자친구 C씨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C씨의 휴대전화 메모장에서 “남자친구 사업 관련해 같이 일을 했는데 사업이 실패하고 채무가 있다”는 내용이 담긴 유서를 발견했다. 이들은 서울 송파구에서 9일 전 렌터카를 빌린 뒤 강릉을 찾았다고 한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이 추락한 아파트는 15층짜리로 건물 옆면에 외부인도 다닐 수 있는 계단이 있는 복도식 아파트다. 추락 당시 옥상은 잠겨있었다고 한다.

경찰 관계자는 “유서 등을 바탕으로 이들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며 “현재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FX시티

강릉=박진호 기자 park.jinho@joongang.co.kr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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